퓨처셀프 실천해 보기! 자기 계발서를 읽고 나면 저자들의 성공적인 스토리로 동기부여도 되지만 책장을 덮고 시간이 좀 지나면 "이건 저자만 실천할 수 있는 것 같아" or "나는 별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... 내가 정말 해보고 싶은 자기 계발 활동계획을 잘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"라는 회의적인 생각에 사로잡혀, 또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곤 했다. 30대에는 육아와 일 모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데 몰두했던 것 같다. 그런데 40대가 되고 보니 매년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기기 어려운 시점이 오기도 하고, 혹은 그동안 걸어왔던 삶의 방향이 혼란스러워지는 감정이 요 근래 들었다. 열심히 아이를 키우고, 일도 한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남겨진 것이 없는 것 같은 허무함... 실천 1..